학회 소개

어린이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미래에 함께합니다.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소아응급의학회 회원님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안녕하십니까?
대한소아응급의학회 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의 곽영호입니다.

회장 사진
대한소아응급의학회
곽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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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주년

이제 대한소아응급의학회도 어느덧 창립 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사이 우리 학회는 대한의학회 공식 학회가 되었으며, 연구재단 등재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로 발돋움을 하였고, 마침내 2022년을 맞이하여 세부전문의를 운영할 수 있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이는 오로지 지난 8년 동안 학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전임 박준동 회장님과 이사회 임직원은 물론 항상 많은 관심 베풀어주신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부전문의

우리 학회의 발전 방향으로 앞으로 크게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학회에서 추진 3년 만에 인정된 세부전문의 제도를 안전하게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학회에서는 세부전문의 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정관을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지도전문의와 함께 수련병원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1차 무시험 전형을 통한 세부전문의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목표

두 번째로는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개최를 목표로 국제학술대회(아시아태평양소아응급의학회,가칭)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학회는 전임 회장인 서울의대 박준동 교수를 조직위원장으로 하여 내실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화

세 번째로는 소아응급 분야의 위기를 획기적으로 타개하기 위해 학회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회 차원에서 정책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발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진행해온 간행과 교육 분야의 발전입니다. 학술지 간행 분야에서는 연간 2회 발간하던 것을 계간지로 바꾸는 것은 물론 영문화 작업 등 국제화에 힘쓰겠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BPECC은 물론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참여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이러한 여러 사업에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학회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배전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헤쳐나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07월 01일
대한소아응급의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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